멘토링콜-지엔에이, 소외계층 청소년 기부 진행

멘토링콜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1:1 음성 멘토링 플랫폼 멘토링콜과 지엔에이는 '멘토링 함께 서기' 무료 멘토링 멘티 모집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멘토링 함께 서기는 멘토링콜에서 사회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하는 재능 기부 1:1 음성 멘토링 캠페인이다.

이번 멘토링 함께 서기 캠페인은 모집 기간 동안 202명이 멘토링 신청을 했고 그중 52명이 멘토링을 확정했다.

9월 6일까지 무료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엔에이가 멘토들에게 멘토링 금액을 지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멘토링콜 멘토는 김서희 아나운서, 마인드셋 대표 이현동, 마케팅 대행사 대표 주블링, 뷰티크리에이터 레나씨, 사회적 인플루언서 벨마초이, 여행크리에이터 지수, 유아수면교육 원이맘, 유튜버 한의빌더, 제이미컬러랩 대표 제이미, 통증전문 물리치료사 최진수, 프로유튜버 재이월드, SOL 대표 윤도현, KM격파대중문화협회장 양경진 등이다.

지엔에이와 멘토링콜은 9월 6일까지 진행될 멘토링 1회당 1만원을 기부 플랫폼 돌고 도네이션에 기부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멘토링콜 김경수, 양인성 공동대표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비롯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멘토링콜이 희망이 되길 소망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멘토, 지엔에이, 돌고 도네이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