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두 아이 엄마로 7년 세월 흘러, 모성애 집중” (파친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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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김민하는 "시즌1에 비해서 시즌2는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하면 세월을 많이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시즌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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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김민하가 '파친코' 시즌2에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8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pple TV+'파친코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정은채, 김성규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하는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방인의 삶을 선택한 젊은 시절의 ‘선자’ 역을 맡았다.
김민하는 "시즌1에 비해서 시즌2는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하면 세월을 많이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하는 "아이들이 계속 자라나고 있고 아들과의 관계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모성애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며 가족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한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시즌1로부터 7년이 지난 1945년 오사카를 시작으로, 2차 세계 대전의 위협이 목전에 다가온 상황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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