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만 올려도 집 한채 산다? 리사 8억·제니 6억↑

▲ 블랙핑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SNS 게시물 하나만으로 수억 원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는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를 공개하고 전 세계 연예·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들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예상 수익을 공개했다.

한국 스타 중에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최고 순위인 29위를 기록했다.

리사는 1억 360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 중으로, 게시물당 62만 3000달러(한화 약 8억 3419만 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관측됐다.

8500만 명을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제니는 36위로, 게시물당 51만 1000달러(한화 약 6억 8428만 원)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됐으며, 지수와 로제 역시 40위, 42위로 각각 47만 4000달러(한화 약 6억 3473만 원), 47만 2000달러(한화 약 6억 3200만 원) 수익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방탄소년단 진은 68위로 29만 2000달러(한화 3억 9098만 원), RM은 71위로 28만 달러(한화 약 3억 7494만 원)의 수익이 예상됐다.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이민호도 72위, 88위로 27만 4000달러(한화 약 3억 6691만 원), 21만 1000달러(한화 약 2억 8255만 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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