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표회담 파기 언급 대단히 유감...협의 빨리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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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일각에서 여야 대표회담 파기를 언급한 것을 두고,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최고위원이나 다른 분들이 회담 무산 얘기를 하거나 의제로 시비도 걸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취임 뒤 말한 것처럼 정치 복원과 국회 정상화의 진심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민생을 챙길 수 있도록 회담 일정을 조율해 빨리 협의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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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일각에서 여야 대표회담 파기를 언급한 것을 두고,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최고위원이나 다른 분들이 회담 무산 얘기를 하거나 의제로 시비도 걸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취임 뒤 말한 것처럼 정치 복원과 국회 정상화의 진심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민생을 챙길 수 있도록 회담 일정을 조율해 빨리 협의를 시작하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달 안에 일정이 잡히긴 어려울 거라는 관측엔 이 대표 측에서 다음 주 일정이 어렵다고 해 25일로 잡았던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가 어려워 보이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게 뭐가 있겠느냐며 민주당이 진심이라면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는 거라고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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