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Supersonic’으로 ‘엠카’ 1위…음악방송 2관왕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Supersonic’으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8월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의 동명 타이틀곡 ‘Supersonic’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SBS MTV ‘더 쇼’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1위 트로피를 수상한 프로미스나인은 “플로버(flover.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비주얼부터 역동적인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들은 블루,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중독성 높은 포인트 안무까지 쉴틈없이 펼치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들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프로미스나인의 탄탄한 역량을 실감하게 했다.

지난 12일 컴백한 프로미스나인은 ‘Supersonic’ 앨범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앨범은 써클차트 리테일앨범 주간 차트(8월 11일 ~ 8월 17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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