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의 맛…피자헛, US 오리진 ‘골드 콘 하베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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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피자 신제품 'US 오리진 골드 콘 하베스트'(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US 오리진은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헛의 피자를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불고기를 미국 스타일로 재해석한 'LA BBQ 불고기'와 하와이 스타일의 '알로하 하와이'를 비롯해 미국 피자헛 매장에서 동일 메뉴로 판매 중인 '페페로니 러버', '치즈 러버'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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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은 피자 신제품 ‘US 오리진 골드 콘 하베스트’(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통옥수수가 토핑으로 올라갔고, 달콤한 맛의 고구마무스와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의 나초 치즈 크럼블을 더한 게 특징이다.
또한 각각의 토핑이 큼직하게 구성돼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도우는 바삭하고 담백하다. 도우와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식감이 좋고 집중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고 피자헛은 설명했다.
지난해 4월 피자헛은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미국 본토의 맛을 담은 ‘US 오리진’ 시리즈를 선보였다. US 오리진은 다양한 토핑과 함께 오리지널과 팬, 씬 등 다양한 도우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미국식 오리지널리티 피자’를 표현했다.
US 오리진은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헛의 피자를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불고기를 미국 스타일로 재해석한 ‘LA BBQ 불고기’와 하와이 스타일의 ‘알로하 하와이’를 비롯해 미국 피자헛 매장에서 동일 메뉴로 판매 중인 ‘페페로니 러버’, ‘치즈 러버’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지난해 US 오리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며 제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피자헛이 소비자 320명을 대상으로 ‘US 오리진 만족도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 만족도가 87%로 높았으며, 81% 이상이 재구매를 희망했다.
특히 재구매 희망자 중 69.3%는 제품의 맛이 뛰어나고, 30.3%는 가성비가 좋은 점을 재구매 이유로 답해 맛과 가격에 모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피자헛은 사이드 메뉴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 신제품은 △핫나초 치즈치킨 △골드 콘 감자그라탕 △매콤연유 팝콘치킨 △판타스틱 콤보 등으로 골드 콘 하베스트와 함께 주문 시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피자헛은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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