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효리랑 대화 제일 재밌어... 제주 사니까 토크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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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사는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상순은 "저는 제주 살다 보니까 토크가 안된다"라며 "지금 너무 재밌다 저는 이렇게 얘기하는 거 좋아한다 효리하고 저는 붙어있으면 정말 끊임없이 얘기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아내인 이효리와 2013년 결혼 후 제주 생활을 지속했던 이상순은 한 방송에서 가을 이후에 서울로 돌아오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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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사는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22일 ‘뜬뜬’ 채널에는 정재형,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미니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각자 자기 분야에 대해 말하며 뭐든지 매일 해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뭐 이런 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토크도 계속해야 한다 매일매일 토크도 안 하면 죽는다 실력이”라며 토크에 대해 언급했다.
정재형은 유재석에게 “얘가 입주름이 하나 없다 (토크를 많이 해서)하도 움직여 대니까 주름이 하나 없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유재석은 “(지금 촬영이) 6시간 반 (유퀴즈에서) 토크하고 또 하는 거다”라며 끊임없는 토크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상순은 “저는 제주 살다 보니까 토크가 안된다”라며 “지금 너무 재밌다 저는 이렇게 얘기하는 거 좋아한다 효리하고 저는 붙어있으면 정말 끊임없이 얘기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효리하고 얘기하는 게 사실 제일 재밌다 근데 다양한 사람하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라며 “뭔가 새로운 주제가 나오기도 하고 (재형이) 형하고 음악 하는 얘기 막 이런 것도 하고 싶고 근데 제주에는 그럴 사람이 없다 친구가 없는 거다 그래서 오랜만에 와가지고 너무 재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어떻게 보면 남들이 봤을 때는 뭐 저런 얘기를 떠드냐 하는 이야기를 마음껏 한번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좀 풀린다”라며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어떤 분야든지 매일매일 하셔야 이게 실력이 쌓인다 토크도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내인 이효리와 2013년 결혼 후 제주 생활을 지속했던 이상순은 한 방송에서 가을 이후에 서울로 돌아오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뜬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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