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클라라 레깅스 시구 너무 예쁘더라, 멋지고 가장 인상 깊어”(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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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장 인상 깊었던 스타 시구로 클라라를 꼽았다.
이를 듣고 박명수 역시 "저도 클라라 시구가 가장 인상 깊었다. 정말 예쁘더라"며 "요즘은 예쁘다는 표현은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 아무튼 멋지다. 멋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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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가장 인상 깊었던 스타 시구로 클라라를 꼽았다.
8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민기는 인상 깊은 스타 시구로 "에이핑크 보미는 선수도 인정한 메이저급 시구였다. '뽐가노'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화제였다"며 "LG트윈스 시구마다 화제가 돼서 7번이나 시구를 했다. 양상문 감독이 영입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민기는 "보미 씨가 태권도해서 워낙 잘한다. 폼부터 해서 모든 게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클라라의 시구를 언급했다. 전민기는 "요즘에는 레깅스 복장이 자연스러웠는데 이때는 처음이었다. 논란과 화제의 중심이었다. 레깅스 시구의 최초였다"며 "최근에는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박명수 역시 "저도 클라라 시구가 가장 인상 깊었다. 정말 예쁘더라"며 "요즘은 예쁘다는 표현은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 아무튼 멋지다. 멋지다"고 극찬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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