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동차정비소서 차량 1대 불에 타...인명피해 없어
오민주 기자 2024. 8. 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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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대가 전소됐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1분께 수원특례시 영통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 주차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자동차 1대가 전소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10여분만인 오전 1시30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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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 1대가 전소됐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1분께 수원특례시 영통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 주차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자동차 1대가 전소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인근 세탁공장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폭발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10여분만인 오전 1시30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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