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외국인 유학생 알바, 최저임금 적용 안돼"
김학재 2024. 8. 23.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3일 "법무부가 시범사업을 준비 중인 사안인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가정이 채용하는 방안은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최저임금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등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 관계자는 "국내법과 국제협약 등을 고려해 불법 체류 등 현실적 검토를 토대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게 입장"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반적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에
대통령실 "충분한 사회적 논의 필요"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3일 "법무부가 시범사업을 준비 중인 사안인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가정이 채용하는 방안은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최저임금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충분한 사회적 논의 필요"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3일 "법무부가 시범사업을 준비 중인 사안인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가정이 채용하는 방안은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최저임금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플랫폼 통해 사적 계약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 등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 관계자는 "국내법과 국제협약 등을 고려해 불법 체류 등 현실적 검토를 토대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게 입장"이라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