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8. 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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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2일 교내 믿음관에서 '2024년 내일(my job) & 내일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에 촉망받는 자격증 중 하나다.

경북 포항시는 경력단절 여성과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 & 내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3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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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평생교육원이 '2024년 내일(my job) & 내일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22일 교내 믿음관에서 '2024년 내일(my job) & 내일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에 촉망받는 자격증 중 하나다. 경북 포항시는 경력단절 여성과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일 & 내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3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노인세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가올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시험에도 전원 합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숙 포항시 평생교육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은 물론 대학-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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