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가슴 높이 수심 바다에 다이빙한 30대 머리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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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30대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8분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 A 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당시 수심이 성인 가슴 높이 정도인 바다로 다이빙했다가 이마가 모래 바닥에 부딪히면서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에서 다이빙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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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30대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8분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던 30대 남성 A 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당시 수심이 성인 가슴 높이 정도인 바다로 다이빙했다가 이마가 모래 바닥에 부딪히면서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에서 다이빙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사지가 마비될 정도로 크게 다쳤습니다.
(사진=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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