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윤정 "폭염 농축산업 피해 심각.. 국가 답해야"

강동엽 2024. 8. 23.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으로 피해가 심각한 농축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윤정 최고위원은 오늘(23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올해 6월부터 고수온을 견디지 못해 폐사한 양식장 우럭과 광어 등이 140만 마리가 넘고 가금류 85만 마리, 돼지도 5만 2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폭염에 죽어나가는 농축수산물과 농사를 망쳐 신음하는 농민들의 고충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국가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폭염으로 피해가 심각한 농축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윤정 최고위원은 오늘(23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올해 6월부터 고수온을 견디지 못해 폐사한 양식장 우럭과 광어 등이 140만 마리가 넘고 가금류 85만 마리, 돼지도 5만 2천 마리가 폐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폭염에 죽어나가는 농축수산물과 농사를 망쳐 신음하는 농민들의 고충은 나 몰라라 하고 있다며 국가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