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선암호수 달빛콘서트 24일 개최

안정섭 기자 2024. 8.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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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오는 24일 오후 7시20분부터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2024 선암호수 달빛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밤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가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화남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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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오는 24일 오후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4 선암호수 달빛콘서트' 메인포스터.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오는 24일 오후 7시20분부터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2024 선암호수 달빛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밤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 가수로는 성민지, 박학기, 유리상자, 김연자, 신대양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가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화남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자랑인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많은 구민들이 일상에 힘이 되는 음악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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