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선암호수 달빛콘서트 24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오는 24일 오후 7시20분부터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2024 선암호수 달빛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밤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가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화남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오는 24일 오후 7시20분부터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2024 선암호수 달빛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밤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청 가수로는 성민지, 박학기, 유리상자, 김연자, 신대양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가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문화남구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자랑인 선암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많은 구민들이 일상에 힘이 되는 음악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