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이 불법대출"‥오늘부터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정혜인 hi@mbc.co.kr 2024. 8.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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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나 명의 도용 등 불법대출 피해 예방을 위한 '여신 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는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를 포함한 4천12개 금융회사가 참여합니다.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에 따른 불법대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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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보이스피싱이나 명의 도용 등 불법대출 피해 예방을 위한 '여신 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는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를 포함한 4천12개 금융회사가 참여합니다.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등에 따른 불법대출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현재 거래 중인 금융회사를 방문해 본인 확인만 거치면 되고, 금융회사 대부분에서 오늘부터 해당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다만 인터넷전문은행과 보험사, 여신전문 등 일부 금융회사는 다음 달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973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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