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청사 앞 1천600㎡ 규모 시민광장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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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조성한 시민광장을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광장은 신청사 앞에 1천6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천연잔디와 함께 의자, 안개형 냉각장치, 무대, 관람석, 주차장 등이 설치됐다.
광장은 상시 개방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송 설비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광장 개방을 기념해 25일 공연을 열고 다음달 중에는 추석맞이 바자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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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신청사를 건립하면서 조성한 시민광장을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광장은 신청사 앞에 1천6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천연잔디와 함께 의자, 안개형 냉각장치, 무대, 관람석, 주차장 등이 설치됐다.
특히 주차장은 경계를 낮춰 광장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감을 주도록 설계됐다.
광장은 상시 개방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송 설비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광장 개방을 기념해 25일 공연을 열고 다음달 중에는 추석맞이 바자도 열 계획이다.
앞서 포천시는 본관 옆 기존 별관 건물 2개 동을 철거한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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