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티메프 피해 중소기업 지원

김도훈 2024. 8.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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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4백억 원의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한 곳 당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을 대출하고, 각각 3%, 2%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26일부터 경북 중소기업 육성자금 누리집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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