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시달린 르세라핌, 드디어 사이버렉카 잡는다 “美법원 정보제공요청 인용”[공식]

황혜진 2024. 8. 2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소속사가 사이버 렉카(렉카처럼 온라인에서 이슈 관련 영상을 올려 조회수를 끌어모으는 유튜버 등 통칭)를 고소한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8월 23일 뉴스엔에 "쏘스뮤직이 르세라핌 관련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미국 연방법원에 신상 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이 인용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르세라핌,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소속사가 사이버 렉카(렉카처럼 온라인에서 이슈 관련 영상을 올려 조회수를 끌어모으는 유튜버 등 통칭)를 고소한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8월 23일 뉴스엔에 "쏘스뮤직이 르세라핌 관련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미국 연방법원에 신상 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이 인용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르세라핌 소속사 측이 운영자 신상 정보를 요청한 유튜브 채널은 숏차장, 이슈피드로 알려졌다. 두 채널은 르세라핌 멤버들을 포함한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허위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각종 루머, 악플을 양산시킨 악질 유튜버다.

한편 르세라핌은 8월 30일 오후 1시 미니 4집 앨범 'CRAZY'(크레이지)를 발매한다.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 보자”라는 주제를 전한다.

타이틀곡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 “Da da da da”가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노래다. 이외에도 르세라핌은 수록곡 ‘Pierrot’에서 선배 가수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샘플링했다. 다른 수록곡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허윤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노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