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BTS 슈가, 오늘(23일) 퇴근 후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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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31)가 23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근무처에서 정상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후 용산 경찰서에 출석한다.
슈가가 금요일인 이날 사회복무요원 근무처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 일정이 언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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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에 따르면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근무처에서 정상 근무를 마치고 퇴근한 후 용산 경찰서에 출석한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이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9일 정례 간담회에서 “슈가 측과 아직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수사팀 일정상 이번 주 중 조사 일정이 픽스(확정)될 것”이라며 “야간이나 주말에는 부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슈가가 이번 주 중 소환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슈가가 금요일인 이날 사회복무요원 근무처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 일정이 언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 6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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