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모어, ‘합성 엔진오일 맛집’ 됐다…한국쉘석유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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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인 타이어모어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제조사인 한국쉘석유 주식회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타이어모어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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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23일 미쉐린코리아 본사(서울 송파구)에서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 한국쉘석유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모어 대리점들은 공식 엔진오일 파트너인 쉘의 승용차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Shell Helix)’ 오일을 공급받게 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천연가스로부터 만들어진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쉘 고유의 기술인 퓨어플러스(PurePlus)를 적용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윤활 반응과 보호력을 제공하는 플렉시 분자 기술(Flexi-Molecule Technology)과 엔진의 청정을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액티브 클렌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타이어모어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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