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모어, ‘합성 엔진오일 맛집’ 됐다…한국쉘석유와 업무협약 체결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2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인 타이어모어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제조사인 한국쉘석유 주식회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타이어모어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좌),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 [사진제공=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의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인 타이어모어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제조사인 한국쉘석유 주식회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23일 미쉐린코리아 본사(서울 송파구)에서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 한국쉘석유 라머스 예룬 피터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모어 대리점들은 공식 엔진오일 파트너인 쉘의 승용차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Shell Helix)’ 오일을 공급받게 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천연가스로부터 만들어진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쉘 고유의 기술인 퓨어플러스(PurePlus)를 적용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모든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윤활 반응과 보호력을 제공하는 플렉시 분자 기술(Flexi-Molecule Technology)과 엔진의 청정을 적극적으로 유지하는 액티브 클렌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타이어모어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타이어·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