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한 손흥민"…날 선 비판에도 에버턴전 선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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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매서운 비판에도 다음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에 따르면 주장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꼽힌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풋볼 365는 개막전 직후 "손흥민은 더 이상 토트넘의 선발 명당자리를 꿰차서는 안 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2라운드 선발 출전을 점친 풋볼런던 역시 레스터시티전 이후 평점 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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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에 따르면 주장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꼽힌다. 오는 24일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턴FC 경기에 왼쪽 윙포워드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개막전 부진이 선발 라인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혹평을 받았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풋볼 365는 개막전 직후 "손흥민은 더 이상 토트넘의 선발 명당자리를 꿰차서는 안 된다"고 보도했다. 또 "손흥민이 팀에 헌신한 건 맞지만 이제는 과거형 선수"라며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거나 방출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의 2라운드 선발 출전을 점친 풋볼런던 역시 레스터시티전 이후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출전 선수 중 브레넌 존슨(4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매체는 "몇 차례 번뜩이는 순간이 있었지만 이내 손흥민의 존재감은 점차 사라져갔다"고 짚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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