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상반기 취업률 58.1% 고용상황 꾸준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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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 올 상반기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p 증가한 58.1%를 기록했다.
군산시는 올 상반기 고용률에 대해 고용위기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직전 최저치를 기록한 2018년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향후에도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분야 투자유치 가속화와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에 따라 군산시 고용지표는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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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 올 상반기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p 증가한 58.1%를 기록했다. 또 취업자 수도 이 기간 1800명이 늘어난 13만 4700명으로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만 15세 이상 인구가 300명이 늘었지만 취업자는 1800명이 늘어 인구증가 대비 큰 폭으로 고용률이 늘었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특히 청년층 고용이 이 기간 6300명이 증가해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고용활성화가 눈이 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다양한 청년참여형 거버넌스를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등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안착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올 상반기 고용률에 대해 고용위기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직전 최저치를 기록한 2018년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향후에도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분야 투자유치 가속화와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에 따라 군산시 고용지표는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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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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