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2캐럿 다이아 원석 들고 있는 보츠와나 대통령

민경찬 2024. 8. 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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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로네=신화/뉴시스] 모크위치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가보로네 집무실에서 249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을 들고 있다. 이 원석은 캐나다 광산 회사 '루카라 다이아몬드'가 전날 카로웨 광산에서 발견한 무게 약 500g의 원석으로, 보츠와나에서 119년 만에 발견된 가장 큰 규모다. 보츠와나는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천연 다이아몬드 생산국이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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