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 대표에 박민정 예술의전당 감사실장
장성길 2024. 8. 23. 11:21
[KBS 부산]부산콘서트홀과 오페라하우스를 운영할 '클래식 부산' 초대 대표로 박민정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이 선정됐습니다.
박 신임 대표는 예술의전당 공연부장, 문화예술본부장 등을 맡았으며,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사무국장 등도 역임했습니다.
박 대표의 임기는 2년이며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부산콘서트홀은 내년,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2027년도에 각각 개관할 예정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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