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JERA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협력

2024. 8. 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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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은 22일 서울 삼성동 롯데정밀화학 본사에서 일본 최대 전력회사 JERA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기로 한 내용은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 양국의 저탄소 연료 표준마련 및 밸류체인 확대에 협조 등이다.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를 위해 청정 암모니아 공급사로부터 조달, 해상 운송 시 초대형 선박을 사용한 운송비 절감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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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 확대 협조 업무협약
윤희용(오른쪽) 롯데정밀화학 케미칼사업부문장과 오타키 마사토 JERA 저탄소연료기획본부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제공]

롯데정밀화학은 22일 서울 삼성동 롯데정밀화학 본사에서 일본 최대 전력회사 JERA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하기로 한 내용은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 양국의 저탄소 연료 표준마련 및 밸류체인 확대에 협조 등이다.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를 위해 청정 암모니아 공급사로부터 조달, 해상 운송 시 초대형 선박을 사용한 운송비 절감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다.

양사는 양국 정부가 저탄소 연료 표준을 마련하고 밸류체인을 확대하는데도 협조하기로 했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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