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여태 날 따라다녀"…과거 사진 의혹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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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봉선이 주민등록증 관련 의혹에 해명했다.
신봉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커풀 지우고, 포토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등록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다. 내 동기 제니퍼 오빠(현 김재롱)의 포토샵 실력은 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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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주민등록증 관련 의혹에 해명했다.
신봉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 주민등록증은 제 사진을 찍은 후 눈썹 자르고 쌍커풀 지우고, 포토샵을 한 사진을 다시 붙인 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KBS '개그콘서트'의 '뮤지컬' 코너에서 소품으로 활용된 주민등록증이 담겼다. 신봉선은 "여태 나를 따라다닐 줄 몰랐다. 주민번호의 1자도 포토샵한 거다"라며 해명했다. 그는 "방송에서 몇 번을 얘기해도 편집만 되고. 아무튼 저 사진이 제 주민등록증의 사진인 적이 없었다. 내 동기 제니퍼 오빠(현 김재롱)의 포토샵 실력은 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지난 6월 2일에는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84점으로,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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