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앞 공간 시민 휴식위한 잔디광장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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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앞 광장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 포천시는 시청사 증축 공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시민광장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민광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로 개방하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계절별 음악이 송출되도록 방송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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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청 앞 광장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경기 포천시는 시청사 증축 공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시민광장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잔디공원은 천연잔디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도심 속 자연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 주차장은 광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개방감을 줄 수 있도록 경계를 낮춘 무장애 설계로 조성됐다.
시민광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로 개방하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계절별 음악이 송출되도록 방송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광장 조성을 기념해 오는 25일 포천의 하늘과 땅의 울림 공연을 마련했다.
이어 9월 중에는 추석맞이 바자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시민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광장은 시민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시민광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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