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회서비스원,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정책에 반영

장동열 기자 2024. 8.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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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다음 달 30일까지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거주 19~39세 청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고립‧은둔 청년'은 자기 집이나 방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채 지내는 이들을 말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고립·은둔을 경험하는 위기 청년은 54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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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까지 관내 19~39세 청년 대상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포스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다음 달 30일까지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거주 19~39세 청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고립‧은둔 청년'은 자기 집이나 방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채 지내는 이들을 말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고립·은둔을 경험하는 위기 청년은 54만 명에 달한다.

조사 참여는 사회서비스원 설문방이나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원 정책연구부로 문의하면 된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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