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링 에피소드, 아로마테라피 스프레이 ‘Cozy Place & Pause’ 출시

아로마테라피 브랜드 '페어링 에피소드'가 아로마테라피 멀티 스프레이 'Cozy Place'와 'Pause' 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페어링 에피소드는 미국 정부 기관에서 인증한 ARC 자격증을 획득한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직접 만든 아로마테라피 브랜드로, 향기로 일상에 평안함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미엄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요가인과 명상인은 물론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테라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멀티 스프레이는 '평안'에 영감을 얻어 방, 섬유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 페어링 에피소드 제품은 자연과 차크라에서 영향을 받았다면 세 번째로 론칭한 이번 제품은 평안을 메인 콘셉트로 불안과 걱정을 잠재우고 편안한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Cozy Place(코지 플레이스) 향은 패출리, 샌달우드 등 허브와 우드 계열의 오일을 사용했으며 오렌지와 자몽 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에센셜 오일도 함께 블렌딩 해 기분 좋은 상큼한 향으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천안문화도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천안(天安)의 지역명인 '하늘 아래 편안한 곳'이라는 의미도 담아냈다. 장소에 관계없이 불안을 가라앉히고 편안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Pause(퍼즈) 향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 나만을 위한 휴식 시간이 필요할 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든 향이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의 진정 및 스트레스 완화 효과와 함께 과도한 생각과 불안을 잠재우는 시더우드가 더해져 안정감과 평화를 제공한다.

페어링 에피소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멀티 스프레이는 향을 통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페어링 에피소드의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며, "향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일상에 평안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