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미 말한 내용"… BJ 세야, 김강패 구속→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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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강패의 구속으로 BJ 마약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과거 김강패에게 마약을 구입한 BJ 세야(본명 박대세)가 심경 글을 남겼다.
세야는 "최근까지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아직도 10월1일 치료 예약이 있으며 치료받고 있다"며 "(마약을 했던 것이) 살면서 제일 후회한 일이다. 다신 그런 실수 안 한다. 정말 제일 후회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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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 이슈들과 기사들이 많다. 1년6개월 전에 생방송에서 자백하고 경찰서에 다녀왔다. 그때부터 계속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1년6개월 전의 일이 다시 재조명된 것이다. 그 이후 나쁜 거 절대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혹시 모를 오해를 일축했다.
이어 "그렇다고 과거의 잘못이 사라지진 않는다.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게임 방송할 때 제가 1년 정도 머리를 안 자른 적이 있는데 그것은 절대 (마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언제든 모발 검사를 해도 자신이 있었다"며 "전 지금도 언제든 모발이나 소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이후 절대 (마약을) 안 한다"고 강조했다.
세야는 "최근까지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아직도 10월1일 치료 예약이 있으며 치료받고 있다"며 "(마약을 했던 것이) 살면서 제일 후회한 일이다. 다신 그런 실수 안 한다. 정말 제일 후회한다"고 적었다.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케타민 등 마약류를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검거된 김강패는 지난 22일 구속됐다. 특히 그는 유명 BJ 박모씨에게 수천만원 어치 마약을 판매해 논란이 됐다. 여기서 누리꾼은 박모씨를 BJ 세야로 추측했고 세야는 이를 인정하며 경찰에 자수했다.
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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