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 냉각으로 더 시원하게, 오비맥주 ‘카스 알루 보틀’

2024. 8. 23.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가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사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 알루 보틀은 유행에 민감한 Z세대를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473㎖의 알루미늄 병 제품을 8월부터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에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 가정용 채널로 판매 확대
[오비맥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비맥주가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사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 알루 보틀은 유행에 민감한 Z세대를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스를 상징하는 파란 색에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으로 처리했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할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을 장착해 다양한 장소에 어울린다.

오비맥주는 473㎖의 알루미늄 병 제품을 8월부터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에서 선보인다. 오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4 카스쿨 페스티벌 (CassCool Festiva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올가을부터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힙한 감성의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