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업심리지수 제조업↑·비제조업↓
이성각 2024. 8. 23. 11:02
[KBS 광주]이번 달 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달보다 나아졌지만, 비제조업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6백 한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0.9로 전달보다 3.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5.4로 전월보다 2.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최근 20년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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