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소방,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실적 '최우수'

정재익 기자 2024. 8. 2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동부소방서는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농복합지역 특성에 맞게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세 가지 소방안전대책 ▲사업시행계획인가 정비구역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아파트 대피 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등 특수 시책도 추진해 화재 예방에 기여했다.

신기선 동부소방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동부소방서 전경. (사진=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는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내 소방서 9곳 중 1위를 차지한 결과다.

봄철 2대 전략 7개 추진 과제인 ▲건설 현장 화재안전강화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 확보 등을 성실히 수행했다.

도농복합지역 특성에 맞게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세 가지 소방안전대책 ▲사업시행계획인가 정비구역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아파트 대피 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등 특수 시책도 추진해 화재 예방에 기여했다.

신기선 동부소방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