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스무 살의 자신감"…보이넥스트도어, 새 챕터

정태윤 2024. 8. 2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2일 오후 SNS에서 미니 3집 '19.99'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에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신보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불완전한 숫자 '19.99'로 표현한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2일 오후 SNS에서 미니 3집 '19.99'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과 단체, 총 28장으로 구성했다. '나이스' 버전은 타이틀곡 '나이스 가이'의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나이스 가이'는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룬 곡이다. 스무 살에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콘셉트 포토에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은 카페, 옷가게,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에 열중하고 있었다.

청춘들의 일상을 표현했다. 단체 컷에는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었다. 멤버들 주위에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옷가지와 개성 있는 소품들이 어우러져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신보는 가장 뜨거운 나이인 스무 살이 되기 직전을 불완전한 숫자 '19.99'로 표현한 앨범이다. 자신들만의 언어로 일상을 노래하는 이들이 스물 언저리에 풀어낼 감성을 기대하게 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2일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를 발표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이후 다음 달 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제공=코즈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