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코로나19 확진…25일까지 일정 취소

유범열 2024. 8.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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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오는 25일까지 일정을 전면 취소한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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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당정협의회도 불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각각 오전 8시와 9시에 예정돼있던 나경원 의원 주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조기건립을 위한 국민관심제고·국회지원 방안 간담회와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오는 25일까지 일정을 전면 취소한다. 아울러 25일 예정된 고위당정협의회에도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당초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여야 당대표 회담도 연기됐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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