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김상훈 "25일 고위 당정, 추석 민생 대책·전기차 화재 논의할 듯"

한정수 기자 2024. 8.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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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이번 주말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고위당정협의회 일정을 알리며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쌀·한우 가격 폭락에 따른 수급 안정 및 농가 지원 방안, 전기차 화재 예방 등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위당정협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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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이번 주말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추석 민생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고위당정협의회 일정을 알리며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쌀·한우 가격 폭락에 따른 수급 안정 및 농가 지원 방안, 전기차 화재 예방 등이 중점적으로 거론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고위당정협의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불참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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