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입상작 18편 시상

전지혜 2024. 8. 23.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2024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출품작 중 18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5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등 총 18편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영주고 3학년 김가온·고현서·김채민·김현 학생의 '제주의 모든 곳은 배움의 터전'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제주도교육청 누리소통망과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2024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출품작 중 18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 시상식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월 3일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모두 5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등 총 18편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영주고 3학년 김가온·고현서·김채민·김현 학생의 '제주의 모든 곳은 배움의 터전'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교실을 넘어 제주가 품고 있는 자연환경의 모든 곳이 살아있는 생생한 교과서이자 배움의 터전임을 표현했다.

입상작은 제주도교육청 누리소통망과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영상 제작·활용 능력을 함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제주=연합뉴스) 서귀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우리 손으로 만드는 책 속 세상'을 주제로 지역 주민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홍보물 [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행사로는 가족 대상 '걱정을 없애주는 마카롱', 성인 대상 '발도로프 인형으로 만나는 <동백꽃이 툭>', 청소년 대상 '나만의 작은 곶자왈 리플라팟' 등이 운영된다.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훼손·파손 도서 전시회와 계층별 우수 다독자 시상, 함께 그리는 서귀포도서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ato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