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한국 떠나 日활동 그리워하나? “또 금방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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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관해 한국에서 연기 생활에 고비를 맞이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평소 일본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와 연출 방식을 좋아했다며 "한 번쯤은 일본에서 작품을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한국에서 경력도 짧고 일본어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쉽사리 일본 활동을 도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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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1일 하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중한 사람들 잔뜩 보고 싶다. 또 금방 갈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한국에 방문해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관해 한국에서 연기 생활에 고비를 맞이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평소 일본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와 연출 방식을 좋아했다며 "한 번쯤은 일본에서 작품을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당시 한국에서 경력도 짧고 일본어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쉽사리 일본 활동을 도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하연수는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10년 차에 접어들고 고비가 왔을 때 좋은 기회가 생겨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1년에 한 작품씩은 꼭 출연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2013QR3',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리치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하연수는 지난 2022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같은 해 11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트윈 플라넷)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일본 공영방송 NHK 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 캐스팅돼 최향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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