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어 추경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주말까지 일정 취소

김지은 기자 2024. 8.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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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고 오는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불참한다.

추 대표 측은 연합뉴스에 "우선 25일까지는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자가 격리하며 상태가 진전되는 것을 봐서 다음 주 일정을 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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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했고 오는 25일 예정된 고위 당정 협의회에도 불참한다.

추 대표 측은 연합뉴스에 "우선 25일까지는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자가 격리하며 상태가 진전되는 것을 봐서 다음 주 일정을 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과 오는 25일 예정된 여야 대표 회담 등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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