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다음주 소비진작·추석 공급안정 대책 발표…25일 내용 확정

신익규 기자 2024. 8.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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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이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다음 주 중으로 추석 관련 명절 성수품 등 공급 안정 방안을 포함한 소비 진작 대책을 내놓는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거쳐 다음 주 중 추석 대비 공급 등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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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국민의힘정책위의장(가운데)이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국민의힘이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다음 주 중으로 추석 관련 명절 성수품 등 공급 안정 방안을 포함한 소비 진작 대책을 내놓는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고위 당정협의회를 거쳐 다음 주 중 추석 대비 공급 등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또한 전날 통화에서 "최근 내수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소비를 살려 나가야 하는 입장"이라며 "다음 주 중으로 추석 명절 성수품 공급 등 민생 안정 대책과 함께 소비 진작 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어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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