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숍 오픈 중인 근황 공개…진열대 물건 정리하며 바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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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가수 예린이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예린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리라이트)'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30초가량의 콘셉트 필름 속 예린은 강렬한 눈빛과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린은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미니 3집 'Rewrite'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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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의 가수 예린이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예린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리라이트)’의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힘차게 울리는 전화 벨소리와 함께 'RE N SHOP(린샵)' 오픈을 준비하는 예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램프 조명을 켜고, 진열대의 물건을 정리하며 오픈을 서두르는 예린과 앞서 전화를 받던 예린이 겹쳐 보여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30초가량의 콘셉트 필름 속 예린은 강렬한 눈빛과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동시에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린은 늦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미니 3집 'Rewrite'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이색적인 변신을 예고한 만큼, 예린이 선보일 음악과 색다른 콘셉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예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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