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홍보하다 엉엉 운 혜리, 비니 쓰니까 얼굴 더 작아보여

김명미 2024. 8.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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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가 남다른 비니 패션을 자랑했다.

혜리는 8월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비니를 착용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혜리는 최근 X 계정을 개설하고 영화 '빅토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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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소셜미디어
혜리 소셜미디어
혜리 소셜미디어
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가 남다른 비니 패션을 자랑했다.

혜리는 8월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비니를 착용한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혜리는 최근 X 계정을 개설하고 영화 '빅토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관객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올리고 "꾹꾹 눌러 담은 마음들이 너무 고맙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자꾸만 울게 되어버린다"면서 "사실은 서로를 탓해도 되는 걸 모두가 자책하고 있는 우리에게 제일 들리는 말은 바로 이 응원"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4일 개봉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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