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

김명원 2024. 8. 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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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인애 부대변인은 북한 외무성 담화에 미국 아파치 공격 헬기 한국 도입, 추가 도입에 대해서 도발적 망동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전쟁 중인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불법적인 핵·미사일을 개발 고도화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주체는 다름 아닌 북한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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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인애 부대변인은 북한 외무성 담화에 미국 아파치 공격 헬기 한국 도입, 추가 도입에 대해서 도발적 망동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전쟁 중인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불법적인 핵·미사일을 개발 고도화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주체는 다름 아닌 북한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2024.08.23.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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