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9월부터 중학생도 무상교통 확대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8.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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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고등학생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중고생 무상교통을 확대 시행한다.

군산시의 중고생 무상교통사업은 강임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으로 지난해 11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이번에 중학생까지 확대하게 된 것이다.

무상교통비는 군산지역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요금에 대해 월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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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사 전경. 도상진 기자


군산시가 고등학생에 이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중고생 무상교통을 확대 시행한다.

군산시의 중고생 무상교통사업은 강임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으로 지난해 11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이번에 중학생까지 확대하게 된 것이다.

무상교통비는 군산지역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요금에 대해 월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된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만족도 등을 평가해 미비한 점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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