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주종혁·한선화 등 '낮과 밤은 서로에게' 출연…9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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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의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
23일 제작사 비리프에 따르면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 이곳을 찾은 각기 다른 색깔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가 김동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는 촬영을 마치는 대로 바로 입대할 예정이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오는 9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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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의 신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9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
23일 제작사 비리프에 따르면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 이곳을 찾은 각기 다른 색깔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등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일상의 미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종관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찰나의 순간부터 식어버린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커피처럼 달콤하고 때로는 씁쓸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톱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네 개의 에피소드 중 첫 번째 에피소드 '한 여름밤의 꿈'에는 배우 김민하와 주종혁이 캐스팅되었다. 두 번째 에피소드인 '아직 나인 사람들'에는 한선화와 장률이 출연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 '이.순.불'에는 심은경과 이희준이 캐스팅됐다.
특히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 '가을 이야기'에는 김동휘로 확정됐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가 김동휘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그는 촬영을 마치는 대로 바로 입대할 예정이다.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는 오는 9월 초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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