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임직원 대상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감 캠페인'

권혜진 2024. 8. 23.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직원들에게 사무실에서 시원한 복장 입기, PC 절전모드 전환하기, 미사용 사무기기 전원 차단 및 미사용 조명 소등하기 등을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L이앤씨 본사 [DL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DL이앤씨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직원들에게 사무실에서 시원한 복장 입기, PC 절전모드 전환하기, 미사용 사무기기 전원 차단 및 미사용 조명 소등하기 등을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또 생활 속 실천 방안으로 저층부 계단 이용하기,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을 안내했으며, 가정에서의 실천 방안으로 자연해동 후 전자레인지 사용하기, 비데 온열 기능 끄기, 세탁물 모아 세탁하기, 전기밥솥 보온시간 줄이기 등을 소개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DL이앤씨는 2020년부터 자율복장 근무제를 시행했으며 2021년부터 모든 법인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추진 중이다. 또 2022년에는 일회용품 연간 약 62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전사적인 '종이컵 제로 캠페인'에 나섰다.

luc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