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이혼 후 자연인 됐다 “전원생활하며 커피 공부 중”(프리한닥터)

tvN ‘프리한닥터’ 캡처

tvN ‘프리한닥터’ 캡처

tvN ‘프리한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승은이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오승은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부모님, 아이들과 고향인 경산에서 살고 있다는 오승은은 닭장 청소는 기본, 텃밭 가꾸기를 하며 전원생활 중이었다. 오승은은 "보시다시피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털털하게, 인간미 있게 살아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편하고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페 운영 후 재정비 기간 동안 커피 공부도 하고 있다고. 경산에서 10년 간 카페를 운영했다는 오승은은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커피, 오승은 커피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나 6년 만에 이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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