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츄핑’ 전도연도 못한 70만 돌파

배효주 2024. 8.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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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대세가 된 '사랑의 하츄핑'이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8월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70만을 돌파했다.

반면, '사랑의 하츄핑'과 같은 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는 24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TOP10에서도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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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올여름 대세가 된 '사랑의 하츄핑'이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8월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70만을 돌파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올여름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등극한 '사랑의 하츄핑'은 탄탄한 스토리, 빛나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캐릭터들, 그리고 한번만 들어도 빠져드는 OST로 기존 '캐치! 티니핑' 어린이 팬덤의 호응은 물론 ‘너무 보고 싶어 용기 내 마침내 봤다’는 성인들의 챌린지성 리뷰까지 만들어낸 바 있다.

반면, '사랑의 하츄핑'과 같은 날 개봉한 전도연 주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는 24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TOP10에서도 이탈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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