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Seo Yeaji) '비주얼로 잠재운 논란 2년 만에 첫 행보'

한혁승 기자 2024. 8. 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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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서예지가 논란 약 2년 만에 첫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메이크업 브랜드의 립스틱 론칭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서예지가 참석했다.

가스라이팅 논란 2년 만이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장미 장식의 강렬한 레드 미니스커트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아름다운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의혹 등 많은 논란이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써브라임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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