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하늘공원, 추석 명절 참배객 맞이 대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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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연휴 기간 종합운영 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추석 당일(9월17일)만 휴장한다.
봉안시설인 추모의집과 자연장지는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참배가 가능하다.
방문이 어려우면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 및 헌화가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연휴 기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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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이번 추석 명절 기간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연휴 기간 종합운영 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추석 당일(9월17일)만 휴장한다. 봉안시설인 추모의집과 자연장지는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참배가 가능하다. 9월14일부터 18일까지 지난 설 연휴와 동일하게 참배 간소화를 시행한다.
참배 간소화는 명절마다 발생하는 주차 대란 해소, 각종 감염병 확산 예방, 대규모 인원의 밀집 방지를 위해 2023년 설 연휴부터 도입했다. 제례실 임시 폐쇄 및 휴게공간의 음식물 섭취를 제한한다.
추모의집 및 자연장지의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방문이 어려우면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 및 헌화가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연휴 기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하늘공원(052-255-3800)으로 문의한다.
울산시설공단, 청소년 건강 성장 지원 행복박스 전달
이번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만든 보관용 파우치와 여성보건용품(생리대)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제작해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100명에게 배부한다.
공단은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보강재가노인센터, 이수화확 봉사단과 실버 밀키트 제작
행복 쿡! 나눔 쿡! 실버 밀키트는 울주군 저소득층 어르신의 영양보충과 안전 확인을 위해 손수 제작한 특별식 밀키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관계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밀페유나베·오리불고기·삼계탕에 이어 이번 특별식 밀키트는 촙스테이크 밀키트다. 이수봉사단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 제작하고 거동 불편한 어르신 30가구에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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